728x90 반응형 송승환MC1 [망막색소변성증] 배우 망막색소변성 앓고 있는 송승환 MC 제안 수락한 이유는? 배우 송승환이 시력을 거의 잃어가는 상황에도 MC로 나선 근황이 전해 졌다. 2018년 평장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후 갑작스레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게 되어 현재는 시력을 잃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24일 방영된 TV조선'송승환의 초대'MC로 출연했다. 방송 전 송승환이 MC제안을 수락한 이유로는 “잘 안 보이면 잘 들으면 되더라. 열심히 잘 들으려 한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현재는 황반병성,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지만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연기 생활해서 많은 배우, 가수, 연예인들을 많이 안다. 그분들과 오랜 세월 나눈 얘기 중 재밌는 이야기도 많고, 혼자 알기에 아까운 재밌는 이야기도 있다”.. 2024.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