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환이 시력을 거의 잃어가는 상황에도 MC로 나선 근황이 전해 졌다. 2018년 평장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후 갑작스레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게 되어 현재는 시력을 잃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24일 방영된 TV조선'송승환의 초대'MC로 출연했다.
방송 전 송승환이 MC제안을 수락한 이유로는 “잘 안 보이면 잘 들으면 되더라. 열심히 잘 들으려 한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현재는 황반병성,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지만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연기 생활해서 많은 배우, 가수, 연예인들을 많이 안다. 그분들과 오랜 세월 나눈 얘기 중 재밌는 이야기도 많고, 혼자 알기에 아까운 재밌는 이야기도 있다”며 “뵙고 싶은 분들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라는 후문이다.
한편 송승환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했다. 연극, 드라마, 라디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제작자, MC 등으로 활약 중이다.
목차
1. 망막색소변성 소개
1. 망막색소변성 소개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이 빛을 감지하고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성 눈 질환군을 말한다. 이러한 질환은 망막의 광수용체 세포에 진행성 손상을 일으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력을 잃게 된다. 망막색소변성증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는 색소성 망막염(RP)이다.
2. 망막색소변성 발생원인
유전자 돌연변이: 유전자 돌연변이는 망막 색소 변성의 주요 원인이다. 상염색체 우성/회귀 상속 : 다양한 상속 패턴의 가족을 통해 물려줄 수 있다. 환경적 요인: 특정 환경적 요인이 유전적으로 취약한 개인의 질병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망막색소변성 초기증상
야맹증: 저조도 상태나 야간에 잘 보이지 않는다. 주변시력 상실: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종종 터널시력으로 시작한다. 빛의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움 : 밝은 빛이나 눈부심에 민감함. 시력 저하: 진행 단계에서 중심 시력이 흐려지거나 왜곡됩니다.
4. 망막색소변성 진단
◇ 종합 눈 검사: 시력 검사, 시야 검사 및 망막 평가를 포함합니다.
◇ ERG(Electroretinography): 빛 자극에 대한 망막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여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 유전자 검사: 망막색소변성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식별합니다.
5. 망막색소변성 치료
◇ 증상 관리 : 망막색소변성증은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증상 관리와 질병 진행을 늦추는 데 치료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저시력 보조 장치: 돋보기, 망원경, 전자 보조 장치와 같은 장치는 개인의 남은 시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치료: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실험적 치료법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6. 망막색소변성 합병증
◇ 진행성 시력 상실: 망막색소변성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상실을 초래한다.
◇ 독립성 상실: 심각한 시력 손상은 일상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심리적 영향: 시력 상실은 정서적 고통, 우울증,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사고 위험 증가: 시력 저하와 주변 시력 상실은 낙상과 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7. 망막색소변성 예방
◇ 유전자 상담: 망막색소변성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유전자 상담과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 환경적 위험 요인의 회피: 해당되는 경우 질병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는 환경적 요인에 대한 노출을 제한한다.
◇ 정기적인 눈 검사: 정기적인 눈 검사는 망막 색소 변성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고 조기 개입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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